오타와 비문은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는 걸까요. 매의 눈이 필요합니다.ㅠ_ㅠ


하지만 사진은 올빼미. 트위터에서 긁어 왔습니다. 출처는 왼쪽 하단에 있군요.



PT는 1차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오타 검수도 더 해야하는데, 그런데. 끄으으윽. 이런 완성도의 물건을 내놨단 말이냐! 라면서 좌절 중입니다. 아무리 기획'안'이라고 하지만, 그래서 실제 실행은 아직 멀었다지만 그래도 이런 오타는 아니될 말입니다! ;ㅂ;




알라딘 다이어리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올해 도라에몽 다이어리를 선물 받아 쓰고는 홀랑 반해 내년에도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리고 12월 1일자로 공개한 모양입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주 거래 서점을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비공개자료로 다른 곳에 이야기 할 수 없는 경로로 얻은 모종의 정보 때문에 단단히 화가 나서 갈아타려 하거든요. 공개할 수 없는 것은 내부자료라는 점, 그리고 제가 스위치 눌린 것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게 뭐? 싶은 상황이라는 것. 그래서 공개는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전자책이 늦게 올라와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있었고요.

그리하여 응24나 알라딘으로 가야하는데 주변은 이미 다 알라딘으로 가서.'ㅅ' 저도 어차피 다이어리 살 것, 옮겨 탈까 생각 중입니다. 고민되는 것은 사진의 다이어리인 핑크로 할까, 아니면 진한 남색으로 할까라는 것 정도?


다이어리용 도서는 이미 낙점. 시그리드 종이책으로 할 생각입니다. .. 라고 적었는데 왜 알라딘은 이미 품절. 교보는 미입고라 안심했는데.-_-+






조아라 11월의 감상기를 올리면서 드디어 글 7천개를 돌파했습니다. 훗훗훗.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