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번역 때문에 구글에 들어가니 18주년 기념 로고로 바꿨습니다. 참 귀엽죠.-ㅁ-


로네펠트에서 자동발신 메일을 여러 통 보내와서 구글 번역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독일어-한국어는 아닙니다. 번역 질이 어떤지 확인은 안했는데 안 좋을 거라는 예감이 들어서 아예 처음부터 독일어-영어로 보고 있고요. 이쪽은 상당히 자연스럽습니다. 영어로 보는 거라 확신은 없지만 영문 읽는데 문제 없으면 된 거죠.



오늘은 데이터 처리가 늦었습니다. 미적대다가 어제의 절반 수준밖에 못했는데. 내일은 좀 달리겠습니다. .. 아마도. 하지만 내일까지는 데이터를 끝내야 합니다. 그래야 목요일에 본문 점검 좀 하고.;ㅂ;



그러고 보니 머그도 아직 주문 못했네요. 지르고 싶은 것은 많지만 통장 잔고를 보고 마음이 가라앉은 것도 있습니다. 월급날 되면 잔고를 탈탈 털어다가 지름통장에 밀어 넣고, 거기 모인 돈이랑 지금 구입한 거랑 마줘가면서 봐야지요. 으으으. 책 살 것도 몇 권 더 있었는데!




구근 심은 이야기는 내일 마저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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