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기획안 날아간 다음, 갑자기 필 받아서 소설 분석 시작한 것이 8월 초였는데 여즉 안 끝났습니다. 작가명 순으로 정리한 파일이 이제야 ㅈ도착. 어허허헉.;ㅂ; 이번 주 중으로 분석 끝내는 걸 목표로 달려봅니다. 하지만 전 오늘 옆구리를 퍽 찌르는 문자를 받았기 때문에 ... ... 가능한 이번 주 중으로 다 끝내고 던지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맞출 수 없어요.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카페라떼. 정문에서 설렁설렁 걸어올라가니 카페가 있길래 쉬어갈겸 앉았는데 예상외로 카페라떼가 저렴합니다. 3500원이던가요. 컵 크기를 생각하면 적절합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 저런 디자인인걸 보니 흐뭇합니다.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은 상품도 잘만들지요. 후후훗.



머릿속이 복잡하다보니 단순 작업을 하겠다고 나서서 이번 주 내내 일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폭풍은 몸으로 옵니다. 아침부터 힘빼며 잡초 뽑았더니 온몸에 근육통이 오네요. 그렇지 않아도 피곤하던 몸이 더더욱 뻗습니다. 온몸 근육통으로 뻗어가는 와중에 소화능력은 바닥을 치고 있고.=ㅁ= 아무래도 내일 아침은 어제 제조한 토마토주스만 마셔야겠습니다. 그러면 좀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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