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마일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뻗어가는 것인가! 아, 이건 상상이 아니라 상상재현력이죠.





밀로의 비너스가 피그마로 나온답니다. 그런데...






파츠를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자, 다 덤벼!"



그리고 덤벼오는 것은 ....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하지만 생각만 하진 않습니다.






전형적인 아저씨.







행동으로도 보입니다. 검은 버전, 아니, 청동 버전으로도 나올 모양입니다. 석고와 청동의 대결은 당연히 청동이 이겨야하지만....






주인이 돌아오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시치미를 뗍니다.




그야말로 짤방 생산용 피그마. 하나쯤 올려 두고 평소에는 얌전한 모습으로 두면 예술적인 인간으로 가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 안 사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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